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 이것은 짜파게티인가 볶음면인가???(feat. 신파게티)

 

짜파게티 and 신라면 볶음면

오늘은 이 두가지를 조합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엔 짜파게티와 너구리라면의
조합인 짜파구리가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신라면 볶음면과의
새로운 조합!!!! 신파게티가 있다길래
저도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재료 설명

새로울것 없이 다 넣어서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후레이크 투척

먼저 끓는 물에 후레이크를 넣어 줍니다
기호에 따라 면을 먼저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라면투척

끓이는데 오래걸리는 두꺼운 짜파게티
면을 끓는 물에 먼저 투척해줍니다!!!

두번째 면 투척

신라면 볶음면은 붉으스름한 기운이
도는 색입니다.

벌써부터 매운 기운이 올라옵니다.!!

보글보글 끓는면

면을 열심히 끓는 물에
익혀줍니다.

스프 투하

면이 다 익으면 물을 빼고
모든 스프 투하!!!!!
(물은 살짝 남겨주는게 포인트!)

약불에 볶는중

약불에 신나게 쉐킷쉐킷!!!
흔들어 줍니다!!!

약간 남은 물이 증발하는
지점까지 볶아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완성된 신파게티

계란 하나더 투척

완성된 신파게티를 이쁘게 한번
담아 봤습니다!!!

저는 사실 매운걸 잘먹기 때문에
청량고추도 올려줬답니다~

요기에 계란후라이도 투척!!

한번 먹어봤는데 많이 맵지도 않고
적당하게 알싸한 맛이 맴돕니다

특히 중간에 짜파게티 특유의 맛이 나서인지
요고요고 중독되는 맛입니다!!!!

자주 애용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희집 남집사는 조금 남은
신파게티에 체다치즈를 올려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습니다.

(역시 맵찔이)

까르보나라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