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모비우스 예고편 떡밥 리뷰 및 개봉일자

안녕하세요 컨텐츠 리뷰어 래옥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3월 30일 개봉을 앞둔
소니의 SSU(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신작
모비우스!! 입니다.

이번 모비우스는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세번째
작품으로 베놈1,베놈2(렛데어비카니지)의 뒤를 잇는
작품입니다.
모비우스 역의 자레드 레토는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더 조커' 역을 맡았던 배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있는 배우인데 조커역이 많이 아쉬웠던 참이었는데 이번 소니의 모비우스를 통해 안티 히어로써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블의 스파이더맨(톰홀랜드)이 있지만 이번에 소니 역시 앤드류 가필드나 토비 맥과이어의 합류 루머가 전해지는걸 봐선 마블 뿐만 아니라 소니에서도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모비우스 예고편에 등장하는 신문 기사를 통해
2가지를 유추해 볼수 있는데
첫번째로 라이노(코뿔소)가 풀려난 사건과
두번째로 블랙캣에 대한 소식도 접할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홈커밍에 등장했전 악당인 벌쳐의 등장도
볼수 있으며 이를통해 다시한번 멀티버스 세계관이
이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깨알재미로 '아이엠베놈'이라고 외치며 겁먹은 사람을
놀리는 모비우스를 통해 베놈의 세계관도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곧 마블과 같이 세계관이 합쳐져 모두
모일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또한 여기에 일렉트로의 컴백소식까지 들려오는걸
보니 소니의 앞으로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빌런 또는 안티히어로의 등장에 따라
저희가 기대되는 것은 '시니스터 식스'를 기대해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니스터 식스'는 어벤져스 같이 악당들이 뭉친 하나의
팀으로 원작에서도 다양한 멤버 교체를 통해 수십년간
유지 되었기에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안티히어로나
악당들도 이 팀에 포함 되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본 줄거리

영화 '모비우스'는 생화학자인 마이클 모비우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자신이 앓고 있는 희귀 혈액병과
같은 질병에 걸린 유사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헬기로만 들어갈수 있는 밀림의 어떤 장소에 가게 되고
여기서 정체불명의 박쥐(흡혈귀?)의 공격을 받고 두달간
실종 되게 됩니다.
두달뒤 나타난 모비우스 박사는 초인적인 육체 능력과
음파사용능력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그러나 여기엔 대가가 따랐으니 끊임없이 피를 갈망하는
흡혈귀와 유사한 특성을 지니게 된 것입니다.
'모비우스'라는 캐릭터 자체가 안티 히어로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추후에 스파이더맨과 어떤 대립각 또는
협력을 할지 매우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하고 모비우스가 개봉하면 첫빠따로
관람후 후기를 남기겠습니다.